앞마당에 잔디가 몇군데 직경 30센티씩 누렇게 죽었다.
살아나겠지...하고 기다렸는데 혹시나하고 들어봤더니
뿌리까지 싹 죽어서 그 부분만 뚜껑처럼 열렸다. ^^;;
씨를뿌리고 Peat Moss (수천년전부터 땅속에 뭍혀있는 이끼종류의 부산물)를
부식토와함께 1:1로 섞은뒤 cultivator 로 흙을 메어줬다.
(창고에 이런게 있다는게 신기하다.. ㅋㅋ)
오홍... 일주일후 싹이남.
논에 모심은것 같다.. ㅋㅋ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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