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친구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광어, 참치, 연어회가 들어간 스시.
살짝데친 이 야채이름이 뭐더라.. 작은 노란꽃이 달리던데.
폰즈와 새로밀은 카츠오부시를 얹어서 먹는다.
살짝 두툼하게 밀어낸 카츠오맛이 환상이다...
같은 채소를 매플스모크베이컨으로 말아 구워낸 말이.
은은한 매플향이 참 고급스러웠다.
돼지갈비 무조림.
식사끝나고 디져트.
찐득한 쵸콜렛듬뿍의 케익.
치즈와 무화과스프레드
난 술을 많이 안마시지만 다들 와인을 몇병이나 비운건지... ㅎㅎ
이렇게 긴밤은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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