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차이나타운 HK Wonton Garden

뉴욕낚시꾼 2017. 12. 21. 06:51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도시락이나 가까운 런치카트에서 사먹지만
오늘은 동료하고 오랜만에 외출이다.


 

맥도날드 중국어표기.. 
어떻게 발음하는지 상상이 안간다... ^^;;


 

Canal St. 에서 Mulberry St. 로 100미터정도 들어가면 우측에 있다.


 


누가 국수가게 아니랄까봐 누들의 압박... ㅋ 


 


깔끔하지만 깊이가 있던 육수.


 

원래 완탕은 만두의 반정도 사이즈로 작은편인데 
이가게 완탕은 과장 20%정도하면 거의 만두만큼이나 컷다. ^^


Peking Duck 반마리추가여.  


 

셋이서 나눠먹기 딱좋은 양이다. 
한 2만원정도 했던것 같다.



 

가느다란 계란면. 완탕면에 딱맞는 면이다.


 

자주오고싶지만 어퍼웨스트의 직장에서 
차이나타운까지는 전철로 왕복 50분이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