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군만두와 당면사라다

전에 싱크대수리하던날, 때마침 저녁때라 물을 못써서 배달시켜먹으려고하던중 

친구네가 같이 밥먹자고해서 태국레스토랑에서 시킨거들고 고고.

플라스틱용기에 들어있는건 배달해온 오징어튀김하고 땅콩이 들어간 태국춘권.

우리나라 오징어튀김하고 거의 90% 싱크로.

데친 브록콜리와 컬리플라워위는 양파드레싱을 얹어 먹는다.

하루사메(하루사멘?)라하는 일본당면은 오이와 햄을 가늘게 썰어넣고 초간장과 고추기름을 뿌려먹는다.

아저씨는 Morakano Black에 설탕한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