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그릇은 아니라지만 가정틱한 그릇색감이 좋다. ^^
샐러드 1: 토마토와 레터스.
샐러드 2: 숙주나물위에 체리토마토와 스트링빈 + 미역. ^^
윗사진 귀퉁이에서 은근히 자기도 찍어달라는듯한 집만두.
독일육곳간에서 사온 Blutwurst (영어로 Blood sausage).
안에 쌀같은 곡물이 들어있다.
순대하고 비쥬얼 싱크로 90%
코막고 먹으면 순대식감하고 싱크로 80%
여기서 제일 큰 함정.
빵에 넣는듯한 서양풍 스파이스가
우리의 우아한 순대맛일거라는 상상을 한큐에 날려버린다.
순대라고 색각하고 먹으면 맛없고 완전히 다른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먹을만하다. ^^
Super premium rice로 지은 최고의 밥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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