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음식

부서친구들과 연례 BBQ~

뉴욕낚시꾼 2016. 7. 16. 23:15



매년 여름이 오면 우리집에서 부서동료들을 불러서 BBQ파티를 한다.

패티오 가구들도 박박닦아서 때빼고 광내고... ^^





일을 다 끝나고 Morakano 한잔...



(EXIF를 보니 오후7:15이다.)



BBQ당일. 

맥주하고 음료수들도 얼음에 재워뒀다.




손님들이 많다보니 너무 바빠서 사진이고 뭐고 발바닥에 바람이 나게 뛰어다닌다.  




이친구는 내가 작년쯤 비밀리에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스카우트해온 새내기. ^^

처음에는 너무힘들어서 사람없는데 숨어서 많이 울었다고하는데 지금은 일을 너무나 잘한다.




전에는 음식을 밖에 두었는데 날도 덥고 벌래들오는게 싫어서 

이번에는 마당과 연결되는 선선한 방에 두었더니 딱 좋다.




펜션아저씨는 또 고기굽고... ^^




시내에 사는 친구들은 시내에서 유명한 제과점의 디져트를 많이 사왔다.






미국수박은 맛이 가끔 삑사리가 많이 나는데 이건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