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음식

애들이 놀러와서 오꼬노미야끼. ^^;;

뉴욕낚시꾼 2015. 10. 12. 08:49


사월이친구들이 1박2일로 놀러와서 자고갔다.

애들이나 어른들도 무난하게 먹을수있는 오꼬노미야끼로 저녁식사. 



숙주에 양배추 듬뿍. 새우도 넉넉하게 넣고 생마도 채썰어서 넣어서 식감도 좋다. 



쏘스, 마요네즈, 카쯔오부시, 파래김가루순서로 토핑. ^^



애들은 쥬스, 어른들은 시원한 보리술.




디져트는 폭신폭신한 스폰지케익하고 비스코티. 



아이들의 플레이데이트나 슬립오버때는 부모들은 아이를 내려주고 바로 가는데

이날은 웬일로 다들 가족동반헤서오시더니 늦게까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