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이전의 기억들.../탱자오빠의 일상생활

NY 훌러싱의 중국슈퍼에서... ^^

뉴욕낚시꾼 2014. 1. 8. 11:47


중국슈퍼에 가면 생소한 음식제료들이 많다.

이건 소세지의 일종인데 맛있는건 참 맛있다. 

예전에 타이완친구가 동그랗게 썰어서 밥할때 같이 하는데 꿀맛이었다.

몇번 먹어 봤는데 타이완식이 약간 달달하고 우리입맛에 맛는듯... 



왼쪽에 있는건 오리포... 오리도 포가 된다는걸 처음 안 순간이다.  ㅋ 



와. 오골계...



생선은 정말 신선한건지 그냥 신선하게 보이는건지 모르겠다. 

아귀로 아귀매운탕하면 딱 좋겠다... ^^




맛조개? 굴기는 엄지정도로 꽤 굵다. 

이동네에서 나오는데 없나... 캐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