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Buffet Table 만들기: 나무자르기와 조립과정

뉴욕낚시꾼 2013. 5. 24. 10:21


5월 11일

나무결이 멋있는걸로 엄선했음다.





대충 이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웬걸. 나중에 두배도 더 사왔네요.



Miter Saw. 신박한 기계입니다.

근데 무서워... 여차하면 손가락 날라갑니다.

안전제일.



5월 14일 커팅완료.




5월 16일 

진도 많이나감.



Leg Joiner, Apron Spacer, Short Apron순으로 조립하는데 

이 과정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Top Table Supporter.



5얼 17일.

드디어  Bread Board와 Table 상판올리기.





5월 18일


두 둥 !!




원래의 계획에 없었던 Bottom Table도 완성했어요.

어정쩡한 간격이 생겼는데...

No Problem. 만들어 끼우면 되는겁니다. ^^






5월 21일


Sanding작업 완료. 

하루에 1시간30분씩, 퇴근해서 P60, 120, 240으로 3번 마무리 했어요.

   이 과정이 은근히 힘도들고 지구력도 필요하더군요.



해도 지고 몸도 지치고... 여기서 일단 쉽니다. ^^;;







'낚시꾼의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Buffet Table 완성 !!!  (0) 2013.06.16
퇴근하면서 한잔... ^^;;  (0) 2013.06.16
교통요금 인상... ㅠㅠ  (0) 2013.05.18
Buffet Table 만들기: 설계도  (0) 2013.05.18
창고 지은게 자랑... ^^  (0)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