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호캉스 @ 캐리비안

뉴욕낚시꾼 2022. 6. 28. 00:35








아이들이 방학이라서 캐리비안쪽 멕시코로 호캉스를 왔다. 일단 먹고합시다.
바다가 보이는 호텔레스토랑에서...
리조트에서는 객실을 비롯한 건물내부와 수영장을 제외한 모든곳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무려 흡연장소. 소파에 앉으면 웨이터가 샴페인을 가져다준다. 태어나서 이런 흡연구역의 호강을 하다니..

일주일동안 쓸 팁.
페소를 쓰는 나라인데 이곳은 미국달러가 사용된다. 환전이나 인출기에서 돈빼쓰는게 불편하다고해서 잔돈을 미리준비해갔다. 인기있는 관광지라 미국보다 물가가 ㄷㄷㄷ비싸다. 리조트내의 17개 레스토랑 사용료등 식비, 음료, 술등이 다 요금에 포함되어있지만 마사지, 동굴탐험, 유적답사등 특별활동에 생각외로 돈이 콸콸들어간다. 놀러왔는데 노느라고 더 바빠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