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음식

BBQ햄버거... ^^;;

뉴욕낚시꾼 2021. 12. 26. 10:00

 

 

Omaha Steaks라는 냉동고기 전문점에서 고기를 사면서 햄버거고기 무료쿠폰을 득템했다.

 

무려 8개...

해동하는동안 안에 넣을 재료사러 슈퍼행.

 

아보카도 5개들이 한망에 2800원.

 

마침 옆에있는 술가게 (Liquor Store)에 홀린듯 빨려들어가서 휴가동안 집에서 찔끔찔끔마실 술도 샀다.

 

동양인 아주머니가 카운터에 계시길레

"안녕하세요~" 했더니 "아, 네 안녕하세요~" 한다. 한국분 맞다. ^^

(뉴욕 Liquor Store는 한국분이 많이 하신다)

Port Wine을 보고있으니까 아저씨가 그 위에 좋은거 하세요. 밑에 있는건 못마셔요.

아저씨말듣고 윗선반꺼 겟.

Kahlua작은거하고 Port Wine, 유대인 포도주등 3병을 샀다.

"달달한거 좋아하시네요"

"네.. 제가 원래 달콤... "

딱좋게 녹았네.

 

 

 

화이어!

 

 

 

 

웰던으로 하되 육즙은 살리고 퍽퍽하지않게 주의.

 

 

나하고 아들은 with Cheese, 여자둘은 노치즈.

 

 

 

빵은 Brioche Buns

 

 

 

오른쪽에 안익은 무같이 생긴건 Tomatillo.

 

 

 

뭘찍은건지 주제가 나타나지 않는 사진예:

 

 

 

사진은 그렇게 찍으면 안된다고 집사람이 세팅을 해준다.

 

 

 

상추는 나중에 얹음.

 

 

 

 

얹는다고 했는데 금새 까먹음.

 

역시 햄버거는 집햄버거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