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햄을 사와서 햄스테이크를 먹었다.
햄스테이크를 처음먹은건 대학원에서 조교할때 점심때 선배님이 무려 교수식당에 데리고 갔을때였다.
물론 꼬꼬마 조교가 교수식당을 들어간다는건 상상도 못했다.
파인애플조각이 얹어있었는데 그때는 스테이크에 파인애플조합이 참 생소하게 느꼈다.
암튼 주먹 두개만한 햄을 사와 썰어서 후라이판에 구워먹었다.
소스는 햄하고 먹는 소스. 파인애플과 체리가 들어있다.
오야꼬동. 닭고기와 계란
휘리릭 해먹기 좋은 메뉴다.
미트볼 스파게티. 면은 엔젤헤어.
엔젤헤어는 국수처럼 얇아서 빨리 익어서 삶기도 편하다.
+
일본 샐러드드레싱의 베스트셀러 Angelo Pietro. Made in Hawaii.
소보로고항 (소보로덮밥)
입맛이 없을때 달달한 고기와 계란이 입맛을 돋구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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