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맨해튼 직딩아재 출퇴근...

뉴욕낚시꾼 2021. 9. 27. 21:00

 

 

아침 7:15. 맨해튼 34가 도착

 

 

지하철로 갈아타고

아무생각없이 커피하고 빵을 삼.

 

 

산건 커피하고 Butter 바른 밀빵 + 글래이즈드 도나쓰 였는데

시키지도 않은 삶은계란이 두개나 들어있다.

게다가 다합치면 $6 (7천원) 이 넘는데 달랑 $3 (3천4백원)만 받음.

날 좋아하나...?

 

배가고파 쓰러질것 같아서 빨리 먹었다.

 

 

 

퇴근길.

타임즈스퀘어에서 환승을 한다.

 

 

휘황찬란한 밖과는 대조적으로 안은 꼬질하다.

가끔 새끼고양이만한 쥐도 돌아다닌다.

 

 

10몇년을 타도 스크린없는 플랫폼은 적응이 안된다.

차내선전.

 

위치도 애매하고 뭘 선전하는건지 도통 알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