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런치미팅이나 런치세미나가 있는 날이 있다.
어떤때는 싫기도하다. 아침내내 뽕빠지게 일하다가 딱 한시간 나만의 시간이 있는데
그것마저 빼앗기기가 싫을때도 있지만 어쩔수 없다. ^^;;
이날은 French 레스토랑에서 점심이 왔다.
야채키쉬던가 안에 느끼하지않아 거북하지않은 치즈와 보드라운 야채 듬뿍들어있어 너무나 맛있었다.
바게트빵에 이런저런 고명이 얹어있다.
하나하나 센스있게 만들었다. 빵이 샌드위치처럼 두장이 아니라서 덜 부담스럽다.
아보카도가 듬뿍 샐러드. 블루치즈도 들어있었네.
■
며칠전 미친듯이 바빳던날...
수고한다고 쿠키가 유명한 가게에서 배달이 들어왔다.
쿠키하나에 반은 버터가 들어간듯 기름이 잘잘잘...
여자동료들은 좋아해서 두개씩도 먹던데 난 한개만... ^^;;
우리층 휴게실에는 Keurig (큐릭) 이 있는데
수고한다고 우리부서안에 따로 Nespresso가 선물로 들어왔다.
커피향이 대단하다.
쿠키하고 네스프레소.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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