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갔을때 신당동 중앙시장 반대쪽 길건너 골목언덕길에 있는 재구네 닭발집에도 갔다.
골목분위기
가게안에도 자리가 있지만 미어터지는 관계로 밖에서도 자리를 만들어준다.
저기가 돈계산을 하는곳이니 본점인듯하고 자리만 있는 가게가 5미터 옆에 또 있다.
그냥 가게 분위기만 찍을려고하는데 여성분들이 보여서 전신모자이크.
여기는 여성전용인가? 손님이 다 여자분이네..
닭발은 여성분들도 많이 좋아하는가보다...
제일먼저 주문한 뼈없는 닭발이 나왔다.
뼈없는 닭발은 처음 먹어본다.
한국에서 닭발먹어본게 이게 첫번째거나 두번째인것 같다.
돼지껍데기도 국딩때 여의도 광장 리어카에서 친구가 사먹길레 한점 얻어먹어보고 아마 두번째인듯..
제일 앞에 보이는건 돼지고기 제육볶음.
달달한게 불내도 활활나고 제육볶음이 제일 맛있었다.
이 친구들은 모자이크를 해도 다 누가누군지 표가나는게 참...
(포니테일 저 아닙니다)
광란의 밤은 깊어만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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