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봄이오면...

뉴욕낚시꾼 2019. 4. 26. 11:05



요며칠 비도 간간히 내리고 날이 푸근해지면서 잔디가 눈에 띄게 잘자란다.

이제 할일이 생겼다. 아니 매일매일 점점 늘어날거다.


 


옆집에서 우리담장을 넘어와 축축쳐진 나뭇가지들을 정리하고...


 


작년에 트리머 라인이 안나와서 말을 안듣던 트리머헤드를 바꾸기로 했다.


 



새로 개량된? 헤드를 끼우니 이건 신세계다... ^


 


빌어먹을 옆집나무서 "또" 날라온 씨꺽정이도 줍고... (300개!!)


 


잔디깍기기계의 날도 갈았다.


 


멍멍이하고 놀아주고... ^^


 


햇살이 따뜻해서 개도 기분이 좋은가보다.


 

잔디를 깍고나면 이때가 늘 기분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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