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한참 지나고 뒤늦게 셀프 생일선물을 샀다.
물론 생일선물은 핑계. ㅋ
시계를 고르다보니 페북같은 여기저기서 시계선전이 뜬다.
유튜브리뷰를 보다보니 어떻게 한국유튜버가 하는 리뷰가 떠서 봤는데
Tissot은 요새 인기가 있는 "대학생와치"라고...
아니 ㅅㅂ 내가 손을 달달떨면서 큰맘먹고 샀는데
티쏘가 대학생와치라니
대한민국 대학생들 참 부자다.
(내껀 손만 달달떨었지 비싼건 절대아니다)
Tag Hauer Formula 1 에 홀려서 막시계로 차려고 ㅋ 사려다 말았는데
자꾸 보니까 쉽게 질려서 안사길 정말 잘했다.
이건 너무 맘에 든다...
어휴 신나... ^^
전에차던 세이코 메카니칼은 아들한테 주니까 입이 찟어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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