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 직장에서의 일년의 정규일과가 끝나고 마지막날 파티를 했다. 예년, 코로나전에는 클럽을 전세내서 했지만 코로나이후 매년 연말파티는 생략되었다가 이번이 처음이다. 바뀐점은 전체연말파티가 각 부서별로 쪼개지고 각부서에 부서별 파티배당금이 하사? 파티가 없는 부서도 있다. 장소는 만장일치로 Korean Street의 all you can eat KBBQ로 정했다. 아재 출근요. 전에 쓰던 폰케이스가 너덜너덜해져서 눈에 잘띄는 색상으로 핑크를 했더니만 게이아재삘이나서 ㅠㅠ다른색상으로 새로 주문했다. 퇴근이 가까워오니 다들 화장하고 옷갈아입고 난리다. (남) 퇴근하면서 불고기집으로 가는길 이길을 지나서 입장요. 최근 이가게가 장사가 참 잘된다. 예약 안하면 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