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도 겨울이 왔다.
우리 닭들도 월동준비 해줘야지... ^^
저번봄에 개구멍 (닭구멍ㅋ) 문짝이 떨어져서 내내 땅바닥에 방치했었다.
잘보니까 경첩연결부분이 녹슬어 삭아떨어졌다.
이번에는 경첩을 위에 달고
중세성문처럼 ㅋ 여닫을수있게 쇠사슬로 연결했다.
오늘 보니까 쥐ㅅㄲ가 구멍을 넓혀놨다.
닭장왼쪽밑도 쥐구멍...
막아봤자 소용없다. 하룻밤에 다시 재건함. ㅠㅠ
이건 닭장천장부분인데 벽과 천장사이에 환기용 틈이 있다.
그게 겨울엔 우풍이 너무심해서 추워지면 글래스화이버로 막아준다.
바닥에 새지푸라기도 깔아주고...
멍멍이는 저 닭들이 병아리때부터 같이 살아서 절대로 안문다.
물기전에 아예 관심도 없는듯... ^^
오늘도 평화로운 우리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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