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숙제가 많아서 노트북을 하나 사줬더니 흠흠...
(이렇게 쓰기 편할줄이야...)
이런저런 태블릿들을 많이 써봤지만 태블릿은 태블릿.
서로 장단점이 많다.
암튼 샀더니 수납할곳이 마땅치않다.
제일 만만한게 여긴데...
여기에 노트북용 선반을 한칸 더 하나 만들어달란다.
하는김에 때깔도 새로하고싶다나.
풋.
그런건 빨리 이야기하라니까.
윙윙 뚝딱뚝딱
내가 생각해도 우리집엔 참 별게 다있다...
도중에 비가와서 차고에서 페인트칠.
다음날 다 마르고나니 표면이 뿌~연게 영 맘에 안든다.
예전에 쓰던 폴리우레탄 덧씌우기 페인트를 열어봤더니 다말라... ㅠㅠ
퇴근하면서 홈디포로 ㄱㄱㅆ.
요새는 퇴근하면 늘 춥고 컴컴해서
차고안에서 펜인트칠을 마쳤다.
음.. 그러싸하다.
사이를 5센치로 해달라고서 그리했더니 좀 좁아보이는데
쓰다보고 또 고치면 되지. ^^
후련하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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