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카메라를 샀다... ?

뉴욕낚시꾼 2018. 7. 1. 08:45



소포가 도착했다.



두근두근...


 

2배 접사렌즈, 어안렌즈, 삼각대 필터3종세트등등
이런저런 잡다한게 큰상자하나로 달려왔는데 쓸만한건 하나도 없다. ㅋ
나중에 팔때 끼워팔아야지.


 

CANON 18-55 mm 정품렌즈도 달려왔지만
(같이 달려오는게 한국말로 뭐라고 따로있던데 가물가물..)
스펙이 맘에 안들어서 예전에 쓰던 SIGMA 24-135 mm를 끼웠더니 쓸만하다. ^^  



 오른쪽은 6~7년전에 일본에서 산 Kiss x4 (한국과 유럽에선 아마 550D) 

꽤 구형기종이지만 상태가 좋아서 잘하면 시세의 20~30만원정도에 팔수있을것 같다.
왼쪽이 새로산 SL2 (한국과 유럽에서는 200D)


77D를 사려고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역시 무거운건 질색이라
DSRL중에 제일 가볍다는 SL2로 결심했다.
손에 쏙들어오는게 역시 잘한것 같다. 


 

캐논 정품 스트랩은 촌스러워서 다른걸로 갈아낌.  
흡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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