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는 두가지의 에어필터가 있는데 하나는 엔진에어필터, 다른하나는 캐빈에어필터이다.
엔진에어필터는 엔진이 공전하기위해 필요한 공기의 불순물을 깨끗하게 걸러주는 필터이고,
캐빈에어필터는 차 밖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더러운 공기를 걸러주는 역할을한다.
차마다 위치가 다른데 내차는 글러브박스 뒤쪽에 있다.
글로브박스를 분리하고 박스오른쪽의 퓨즈커버를 떼어내면 거의 공정의 80%는 완료한거나 다름없다.
가운데 보이는 직사각형의 문을 오른쪽으로 슬라이드하면,,,
사각형의 필터 (두개)를 꺼낼수있다.
평소 운전거리는 집에서 기차역까지 7분거리 밖에 안되는데 ㄷㄷㄷ 2년동안 이렇게 더러워졌다...
꽤 돈이 굳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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