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친구네를 불러서 뒷마당에서 BBQ런치를 했다.
프로슈토를 찟어 올린 샐러드와 고등학교때 가사시간에도 나오는 파티요리의 기초아이템: 아스파라거스 고기말이. ^^;;
프로슈토 샐러드와 감자사라다, 가지조림.
(샐러드와 사라다의 차이점: 드레싱으로 므치면 샐러드, 마요네즈와 무치면 사라다)
집사람이 다른건 그저그런데 유부초밥하나는 잘만든다. ^^
BBQ는 갈비양념한 치맛살하고 삼겹살을 했다.
텃밭에서 자란 깻잎을 따다가 즉석에서 먹음.
꿀맛이다. ^^
내년까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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