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음식

오랜만에 도시락 시리즈... ^^

뉴욕낚시꾼 2016. 9. 9. 02:56


제일 만만한 도시락이다. ^^

매운돼지고기볶음과 우엉볶음 + 계란말이



점심은 가볍게 먹고싶어서 이정도의 얇은 도시락이 딱 좋다.

 

가끔 ↓이런사이즈로 해줄때도 있는데 

너무 배가 부르다... ( --)

 

이날은 소보로밥.



밥중간에 카츠오부시(다랑어포?)와 김이 끼어있다. ^^



BBQ다음날. 

스커트스테이크와 돼지고기 + 이탤리언 소세지. 고추장은 덤.





이날은 집사람이 오후에 맨하탄에  사월이 합창연습 델고가서 정신없이 바쁘던날, 

내가 대충대충 준비한 브록컬리듬뿍, 매운 돼지고기듬뿍의 간단저씨버젼 도시락... ^^;; 





가끔 런치카트에서 사먹는 이슬람식 (할랄) 치킨플래터.



관광객같이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7받고, 근처에 공사나온듯한 사람들한테 $6. 

난 단골이라고 $5 (약 5500원) 받는다... ^^



생선튀김옆에 잘보면 유부로 반든 복주머니가 있다.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하면서 한입 먹었더니 헛...  



아주머니가 날이 더워서 더위잡수셨나봐요. 

낫또가 들어있다. ^^;;



라이스페이퍼로 말은 태국식 새우스프링롤하고 훈제연어 비빔밥. 

비빔밥은 참기름과 남프라 (태국 Fish 소스)로 밑간을 함.

(땅콩소스는 용기가 없었는지 감기시럽컵의 재활용이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