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친구네 불러서 BBQ!

뉴욕낚시꾼 2016. 6. 1. 08:06


작년에 일본으로 돌아갔던 친구가족이 얼마전 옆블록으로 다시 이사왔다. 

오랜만에 고기구워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


미디엄으로 굽는중인 skirt stake.



이것은 뭐인고...?



어머 징그럽게 ㄷㄸㅈ을 어떻게 먹어요.

근데 이렇게도 맛있을줄이야. ^^ 정말 맛있게 먹었다.



껍데기는 바삭하고 살은 촉촉쫄깃한 진릐의 기름빠진 삼겹살.



펜션아저씨, 고기좀 굽네요. ^^;;


조개찜도 있고 가지무침, 숙주나물도 보인다.


잘보니까 오이무침하고 하얀브록컬리 (이름이 뭐더라...)로 만든 피클도 있다.



Prosciutto (프로슈토)와 망고샐러드 with 라즈베리드레싱. ^^ 






친구가 일본편의점에서 사온 오미야게. 

토리프향의 캄엔벨치즈와 성게알맛크림치즈라니... ㅋㅋ 





아~ 잘먹었다.

만족도 350%... ^^







'낚시꾼의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본사람...?  (0) 2016.06.10
대륙의 실수...  (0) 2016.06.10
싱크홀수리...  (0) 2016.05.27
여신 출근요.  (0) 2016.05.27
주머니안에서 주차장 영수증발견...  (0)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