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가 일품인 China Town Restaurant

 

 

(前)부장친구가 스시가 먹고싶다고 가자고 꼬셔서 넘어갔네요.

 

예전에 우르르가서 먹고 포스팅한적이있는 업타운에 있는"차이나타운 레스토랑" 입니다
레스토랑이름은 차이나타운이고 중국집인데 스시로 유명함. ㅋㅋ

 

뭐 미국사람들의 아시아국가들의 개념은 완전 물말아드신듯하지만

스시가 맛있으니 잇다즌매러. ^^

 

 

 

한개씩 따로주문애서 먹을까.. 했는데

결국 그값이 그값인것 같아서 all you can eat 옵션으로했어요.

 

 

문어하고 엘로테일,우상단의 롤은 연어를 아보카도롤 말은것.
괜히 게맛살스시도 시켜봤는데맛있음.. ㅋ

요즘 아보카도스시에 빠졌어요.
입에서 사르르 녹는 아보카도의 고소하고 느끼한게 너무 맛있어요... ㅋㅋ

 

여긴 만들어논 스시를 덜어오는 형식이 아니라

먹고싶은걸 하나하나 주문을하면 만들어내오는 스타일입니다.

 

 

12시방향부터 하얀색의 스시는 오징어,그 옆이 Yellow Tail (입에서 살살녹음.)
저는 스시먹으러가면 롤은 양이 너무 많아서 안시키는데
친구가 이런 종류의 롤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롤은 투나와 아보카도를 연어로 말은것과
할라페뇨에 핫소스얹은것 두종을 시켜 나눠먹었어요.

 

친구가 시킨 느끼절정코스의 롤입니다..

 

 

새우후라이를 아보카도 + 연어로 말은 롤. 말아지는게 신기하지요...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한숨돌리고 후반전끝날무렵입니다.

 

 

똑딱이도 광량만 좋으면 사진빨 참 잘나와요. ^^

 

 

배가 은근히 불러와서마무리로 들어갑니다.

 

적절하게 먹었어요.

예전엔 이런데 가면 미친듯이 먹었는데 이젠 그럴 체력도없네요. ㅋ   

 

 

전형적인 업타운의 길거리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