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맨하탄 S.Dynasty

뉴욕낚시꾼 2011. 12. 27. 13:52

 

 

맨하탄에서 클럽 정기모임.

 

 

 

 

점심을 간단히 먹어서인지 적절하게 출출했던지라 에피타이져가 꿀맛이네요.

 

 

 

 

 

칭타오 너무 맛있어요... ㅠㅠ

 

 

 

 

 

윤발이형 안녕하세요.

 

 

왼쪽의 트랜스 같으신분은 누군가요.

 

 

 

밍밍한 완탕스프.  밍나라시대음식인듯.

 

 

 

 

 

이날 제일 맛있었던 베이징덕입니다.

 

 

다른거 다 치우고 이것만 한 10개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임경비를 대준 스폰서의 예산이 빡빡했는지 요즘엔 레스토랑선택이 예전같지 않네요.   

 

 

예전엔 ㄷㄷㄷ한 스테이크하우스도 종종갔는데. ^^

 

 

 

 

빠삭하게 튀겨진 면위에 볶은고기, 야채등이 올라갔던 요리. 

 

 

 

 

저 스픈이 일반 숫가락의 5배는 큽니다. 주걱이라고 보면 딱 맞겠네요.

이거뭐 머슴들의 야식타임도 아니고... ^^;;

 

 

Lazy Susan이라는 식탁인데요. 중간이 빙빙 돌아갑니다.

깨끗한 요리사진좀 찍어볼까했더니만 내순서로 왔을때쯤이면

왼쪽 두번째에 앉았던 횽아가 역방향으로 돌려서 결국 비쥬얼이 아행행한 상태의 접시가 돌아왔어요. 

매너없는 ㅅㅂㄻ...

 

 

디져트.

 

 

 

 

 

중국식 크레이프.

 

 

안에 앙꼬스프레드가 발려져있어요.

 

 

 

한해도 저물어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