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맨하탄 비어가든에서 클럽 미팅.

뉴욕낚시꾼 2015. 3. 9. 10:26


다운타운의 Houston Hall이라는 비어가든에서 정기모임이 있었다.



오래된 주차장건물을 비어가든으로 사용하는데 

큰개조없이 옛날 주차장건물을 거의 그상태로 사용하고있다. 



이날은 빵빵한 스폰서가 있어서 홀을 하룻밤 전세 냄. ^^



비어홀인만큼 맥주맛은 최고다.



브루클린의 작은 개인양조장에서 공급받는다고한다.

 



나는 고기를 먹었고, 옆에 앉은 동료는 연어구이를 먹었다.



비어홀이라서 디너메뉴는 큰 감동은 없는편이다. ^^

 



돌로만든 바닥도 거의 100년은 된듯하다. 


222 Houston Street

New York,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