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의 Houston Hall이라는 비어가든에서 정기모임이 있었다.
오래된 주차장건물을 비어가든으로 사용하는데
큰개조없이 옛날 주차장건물을 거의 그상태로 사용하고있다.
이날은 빵빵한 스폰서가 있어서 홀을 하룻밤 전세 냄. ^^
비어홀인만큼 맥주맛은 최고다.
브루클린의 작은 개인양조장에서 공급받는다고한다.
나는 고기를 먹었고, 옆에 앉은 동료는 연어구이를 먹었다.
비어홀이라서 디너메뉴는 큰 감동은 없는편이다. ^^
돌로만든 바닥도 거의 100년은 된듯하다.
222 Houston Street
New York,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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