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차를 샀다... ^^

뉴욕낚시꾼 2014. 12. 28. 07:31


오래동안타던 스포츠카를 정리할때가되서 

차보러 나갔다가 그자리에서 질렀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은도금정도 물고태어났을정도로

조금은 넉넉한 집안이었지만 유학도중에 독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사회는 냉정했고 졸업하고 취직이안되서 

몸으로때우는 노가다생활을 하기도했다.

살다보니 일이 잘풀려서 2014년에는 미국인평균수입 TOP 5%에 들었다.

고생했던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면 눈밑이 시큰해진다. 


식구앞에서는 티를 안내지만 이맘을 누가 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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