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의 일부분이 자갈밭이다.
이건 골속에 뭐가 들었는지 미스테리한
병신같은 전주인이 디자인한 놀이터인데
문제는 누가 돌맹이위에서 노냐는거.
2년동안 여기서 우리애들이 놀은적 한번도 없음.
작년 여름에 쓰러지고나서 1년을 방치했더니 잡초가 무성하게 자랐다.
요즘들어 체력도 좀 붙고 몸도 조금 좋아진듯해서
여름이 끝날무렵 잡초정리를 했다. ^^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은근히 시간도 잡아먹고 거의 하루걸림.
뒤집어엎고 이자리에 텃밭이나 닭장만들면 딱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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