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수리비가 비싸다. 특히 수도관계 수리는 더하다.
별거아닌걸 소비자를 등쳐먹는놈들은 상종을 말아야한다.
집에돌아오니 집사람이 화장실물이 멈추질않아서 일단 벨브를 잠궈뒀다고한다.
수조뚜껑을 열어보니 물을 내리고나면 자동으로 물이 흘러나가는걸 멈추어주는 물뚜껑? flapper라는부품의
귀퉁이부분이 삭아서 뚜껑이 닫혀지지않고 물이 멈추지 않았다.
어제 봉급명세서를 보니 이번에 세금만 $11,000 각출해갔다.
요즘 돈없어서 정말 죽을맛이다... ㅍㅍ
다음날 퇴근길에 바로 홈디포 (아저씨의 롯데백화점 같은곳)에 직행 부품을 샀다.
세상에 Flapper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상상도 못했다... ㅎㅎ
싼것도 있는것 같은데 순정부품으로 교환...
난 초보니까 모험은 안한다. ^^;;
조립은 분해의 역순.
부품값 $10 (약만원)
사람불러서 수리맡기는것보다 10~15만원정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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