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과가 끝나고 holiday Party라고부르는 직장의 연말파티가 있었어요.
여름하고 겨울, 1년에 두번하는 공식연례파티의 하나인데
연말에는 다들 휴가가고 참석인원이 안되서 미리미리합니다.
맨하탄의 한 클럽을 전세내서함.
회사파티니까 술하고 음식은 마구나옵니다.
수다떠느라고 이런게 잘나가지요. ^^
다들 캭테일을 주로 마시던데 아자씨는 그저 맥주... ^^;;
카운터 안에 있던 바텐더언니 둘이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잠깐 (작업을 할까...) 했는데 자제함. ㅋ
이노메 건배는 한 100번정도 한듯요.
식사시간입니다.
부페식으로 서버님이 담아주는 스타일.
전 풀은 빼고 라비올리, 닭고기 버섯소스, 매쉬드포테이토하고 생 모짜렐라.
어휴 다들 이렇게 쓴 술을 무슨맛에 마시나요.
식사가 끝날무렵에 디져트가 나옵니다.
광란의 현장.jpg
(빨간브라우스 저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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