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Holiday Party

뉴욕낚시꾼 2011. 12. 8. 01:49

 

 

어제 일과가 끝나고 holiday Party라고부르는 직장의 연말파티가 있었어요.

여름하고 겨울, 1년에 두번하는 공식연례파티의 하나인데

연말에는 다들 휴가가고 참석인원이 안되서 미리미리합니다.

 

 

맨하탄의 한 클럽을 전세내서함.

 

 

 

회사파티니까 술하고 음식은 마구나옵니다.

수다떠느라고 이런게 잘나가지요. ^^

 

 

 

 

다들 캭테일을 주로 마시던데 아자씨는 그저 맥주... ^^;;

 

 

카운터 안에 있던 바텐더언니 둘이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잠깐 (작업을 할까...) 했는데 자제함. ㅋ

 

 

 

이노메 건배는 한 100번정도 한듯요.

 

 

 

 

식사시간입니다.

 

 

부페식으로 서버님이 담아주는 스타일. 

 

 

전 풀은 빼고 라비올리, 닭고기 버섯소스, 매쉬드포테이토하고 생 모짜렐라.

 

 

 

 

어휴 다들 이렇게 쓴 술을 무슨맛에 마시나요.

 

 

 

 

식사가 끝날무렵에 디져트가 나옵니다.

 

 

 

 

 

광란의 현장.jpg

 

 

(빨간브라우스 저 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