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8월 30일...

뉴욕낚시꾼 2013. 8. 31. 06:31



그동안 안녕들 하셨지요? 

한국은 그동안 많이 더웠다고 하던데 한모금 땡기세요. ㅎㅎ 



이거 진짜 맛있어요. ^^




요즘은 매일 조금씩 차도가 있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제일 걱정되는게 체력...

누워있던 기간이 길었던지 그동안 체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지쳐요.

예전에 잘나갔을때의 컨디션이 110%였다면 지금은 50~60%...?


식욕도 많이 떨어져서 식사량이 예전의 반~1/3 이하예요. 

체크해보니까 입원전 175LB 가 현재 149LB (약 65Kg?).

벨트구멍 두개가 줄어들었더군요. 약 4인치 줄은듯. ㅋ


9월초, 두달만에 다니던 직장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환영회도 준비해놨다네요.

그건 뒷일이고 실은 윗사람들하고 면접이 있어요. 

제가 얼마만큼 회복한건지 보고싶은거지요. 


휴... 잘 되야할텐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