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친듯하게 바쁜날. 이날은 유별나게 바빠서 아침하고 점심이 같이 나왔다.
Breakfast
베이컨, 햄, 쏘세지
맨오른쪽의 넙적한 쏘세지는 breakfast sausage 의 일종으로 햄버거패티처럼 생겼지만 재료가 쏘세지...? 흔히 우리가 아는 쏘세지맛은 아니고 호텔조식에서 먹는 아메리칸 쏘세지맛.
조식하면 팬케익이지.
후렌치토스트
산더미같은 베이글하고 샌드위치, 컵케익등등.. ^^
필라델파아 크림치즈
크림치즈중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필라델피아에서 만들지않고 뉴욕에서 만든다. 필라델피아에서 발명한것도 아니고 회사가 필라델피아에 있는것도 아니다. 그냥 이름이 필라델피아. 비슷한 맥락으로 Häagen-Dazs 하겐다즈도 그렇다. 유럽의 아이스크림과 관계없이 뉴욕에서 시초.
음식시키면 꼭 같이 오는 모듬과일.
호다닥 먹고 (먹다말고) 일하러감.
■
그날 점심
이건 스테이크 랩.
연어살 랩.
그릴드 치킨랩도 있었는데 바빠서 사진을 안찍었다.
여러가지의 빠니니 샌드위치 (빠니보틀 아님).
풀좀 보소...
이건 스테이크 빠니니
치즈좋다.
같이온 과일들.
이렇게 바쁜날이 이어지다보니 최근 회사의 총수익도 많이 올랐나보다. 그래서 아마도 올해 연봉은 평소보다 인상률보다 조금 더 올라갈듯한 예감든다. 아싸
우리부서에서는 일년에 한번 Annual review (개인 실적평가)라는걸한다. 이때 아주 세세한곳까지 평가를 하고 연봉인상율을 알려준다. 그러나 저번 평가때 올해 세미나를 하라고하니 이게 또 스트레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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