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Blizzard 2022, Long Island - NY (사진많음)

뉴욕낚시꾼 2022. 1. 31. 10:00

 

 

하루종일 눈이 내렸다.

 

아침부터 제설차가 바삐 지나다닌다.

오늘 근무자들은 이틀동안 맨해튼의 호텔에서 지낸다고한다.

고속도로도 일시폐쇄되고 기차는 하루종일 캔슬됐다.

난 쉬는날이라 다행이다.

점심때쯤 얼마나 내렸나 현관문을 열어보니 ㅋㅋㅋ

 

 

 

통행불가요

 

 

 

내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냐. ㅋ

 

 

 

 

 

차도 빼야지.

 

 

 

 

잘샀다고 생각한것중 하나.

엔진달린 제설기.

 

 

이게 없었으면 이 많은 눈을 어떻게 치웠나.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기계로 안되는곳은 아들한테 맡겼다.

 

 

 

 

눈이멈춘 오후5시경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많이 어두워졌다.

 

 

 

 

주차장으로 가는길도 닦아놓고.

 

 

 

닭장에 가보니 닭들은 동그랗게 깃털을 세우고 잘준비를 한다.

 

 

 

 

뒷마당에 멍멍이 뛰어다닐 길도 만들어줬다. ^^

 

 

 

 

 

 

 

거의 다해가네..

 

 

 

제설작업은 각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