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불러서 저녁을 먹었다.
비린내가 전혀 없던 연어구이.
우메보시 살을 패이스트한걸 얇게 바르고
그위에 우리집표 깻잎무침으로 싸서 구워냄.
파스타 사라다.
시저스샐러드
사라다와 샐러드의 차이점:
마요네즈로 무치면 사라다
드레싱으로 무치면 샐러드
ㅋ
카라아게 (닭살튀김)
하룻밤 양념해둔 닭고기를 튀긴다음 + 양념간장을 뿌려서 내놈
이렇게 보니 별거 없네.
자기접시에 덜어먹어요.
아. 오뎅, 곤약볶음도 있었다.
후식은 애플 넛 버터케익.
집사람이 다른건 그저그런데 케익하나는 잘만든다.
과일하고 같이 먹으면 꿀맛이다.
껍질채 먹는 씨없는 청포도와 시큼털털한 미국딸기.
포도 당도는 꿀에 재운듯 달달하다. ^^
눈속에 쟁여둔 친구가 맛있다고 절찬한 맥주... ^^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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