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음식

카라아게, 연어구이, 샐러드와 사라다 등등... ^^

뉴욕낚시꾼 2021. 2. 26. 04:17

친구를 불러서 저녁을 먹었다.

비린내가 전혀 없던 연어구이.

 

우메보시 살을 패이스트한걸 얇게 바르고

그위에 우리집표 깻잎무침으로 싸서 구워냄.

파스타 사라다.

 

 

 

시저스샐러드

 

사라다와 샐러드의 차이점:

마요네즈로 무치면 사라다

드레싱으로 무치면 샐러드

카라아게 (닭살튀김)

 

하룻밤 양념해둔 닭고기를 튀긴다음 + 양념간장을 뿌려서 내놈

 

이렇게 보니 별거 없네.

 

 

 

 

자기접시에 덜어먹어요.

 

아. 오뎅, 곤약볶음도 있었다.

후식은 애플 넛 버터케익.

 

집사람이 다른건 그저그런데 케익하나는 잘만든다.

과일하고 같이 먹으면 꿀맛이다.

껍질채 먹는 씨없는 청포도와 시큼털털한 미국딸기.

포도 당도는 꿀에 재운듯 달달하다. ^^

 

 

 

눈속에 쟁여둔 친구가 맛있다고 절찬한 맥주... ^^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