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시가하나를 소개합니다.
La Estrella Cubana
이 시가에 왜 관심이 생겼냐하면...
이 시가회사가 Genaral Cigar라고 하는 프리미엄 시가를 생산하는 대형회사라는겁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시가가 무려 Cohiba, Punch, La Gloria Cubana등등 입니다. ㅎㅎ
그러나 La Estrella Cubana라는 상품의 가격은
일반 프리미엄 시가에 비해서 거의 1/3 이거나 반의 반값입니다.
ex: Cohiba가 만원이라면 이건 3,500원.
La Estrella Cubana는 두가지 라인이 있네요.
La Estrella Cubana - Habano 와
La Estrella Cubana - Connecticut
과연 어떤 시가일까... 각각 3개씩 사봤어요.
시가커터는 킬로틴 (가장 일반적인), 펀치 (동그란 구멍을 내는), V커터등등이 있어요.
전 V커터를 사용해서 세번 자릅니다.
이것은 La Estrella Cubana - Habano.
Nicaragua産 tabaco를 사용합니다.
Wrapper는 Cuba종자의 잎파리를 사용.
강도는 Medium.
같은 시가의 다른 시리즈
La Estrella Cubana - Connecticut
시가의 맨 바깥을 둘러싸고있는 Wrapper는 미동북부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Connecticut Tabaco를 사용합니다.
강도는 Mellow - Medium
왜 배경이 암흑이냐구요? 밤이거든요... ^^;;
예를 들자면 7학군에서 평균 아파트가격이 15~20억인데
동네 맨가장자리에 있는16평 구형 연립주택이 3억인 경우? 그래도 7학군.
예 2: 포르쉐에서 보급형 국민차를 만들었는데 950만원. 그래도 포르쉐.
함정: 경차는 경차다.
결론: 프리미엄하고 가격 차이가 나는건 이유가 있더군요.
장점: 말이가 프리미엄과 같을정도로 정확하고 깔끔하다.
빨림과 태움상태등도 양호.
고작 6개로 결론을 내리기엔 미흡한것 같아서 5개를 더 구입하고
이 안에 숨은맛이 있을까.. 하고 느껴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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