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도미낚시와 저녁... ^^

뉴욕낚시꾼 2020. 8. 30. 00:53

 

 

지금은 도미의 시즌이다. 저번에는 애들하고 가고 오늘은 혼자서 감. ^^ 가기전에 베이글스토어에 들려서 신선한 베이글과 커피를 사들고 부두로ㄱㄱㅆ. 뉴욕의 업소에는 마스크를 안하면 입장금지다. 그러나 가끔 어딜가도 있는 용감한 깨시민은 죽어도 안쓰겠다고 버티기도 한다.

 

 

 

빵반 크림치즈반... 크림치즈는 삐져나와야 제맛이다. (실은 저거 반이면 충분하다...)

 

 

 

 

7시출항. 마음이 들떠서 30분이나 일찍왔다. ㅋ 가마우지들이 잠수질 마치고 잠시 휴식중.

 

 

 

 

일타. 아재 씬난다.

 

 

 

 

바께쓰안에서 파닥파닥

 

 

 

이날도 넉넉하게 잡았다.

 

 

 

 

집사람은 도미가 넉넉하면 늘 카르파쵸를 만든다.

 

시소하고 토마토는 텃밭에서 나온거.

 

 

두둥. 이건 도미회.

 

 

싱싱할때는 살이 하도 탱탱해서 아삭 소리가 나는것 같다.

 

튜브에 들은 생와사비. 생와사비가 몇프로 들어있다고하던데... 이따가 봐야지.

 

두툼한걸로 한점올리고...

 

 

 

눈치안보고 두점도 먹어본다. ㅋ

 

 

다음 낚시는 다음주에 친구배로 같이 가기로 했다. ^^

 

 

어휴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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