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스피커가 너무 많다고 잔소리를 들은김에 잘됬다싶어서 정리를 했다. 구형 블루투스1세트, 구형유선스피커1세트, 사진의 소노스 하나. 스피커 세개를 정리하고 하나로하는게 내 목표다.
소노스는 음방출방식이 좀 특이한 스피커다. 일반적인 스피커는 핸드폰이나 컴퓨터의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 반면, 소노스는 바로 Wi-Fi에서 소리를 낸다 = 음질이 블루투스스피커와 비교가 안된다. 무려 55 Watt. 묵직한 중저음도 큰 장점이다. 단점: 핸드폰, 랩탑등에서 유튜브등과같은 앱을 사용못할수가 있다. 음악 스트리밍서비스도 한계가 있어서 은근히 불편했다. 처분결정
작년에 약 20만원 준것 같은데 Ebay에 내놨더니 15만원정도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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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게 JBL Extreme 2: 출력 65 watt
요부분이 베이스인데 벌렁벌렁함.
디자인이 좀 고딩스럽지만 거실 안보이는 구석에 자리할거니까 노플로블렘. 한 20만원정도. 한국에서는 조금더 비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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