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버거왕 테이크아웃

뉴욕낚시꾼 2020. 4. 7. 07:20


록다운기간중 레스토랑은 모두 휴업이지만 델리버리와 테이크아웃만은 예외다. 오랜만에 버거킹이 먹고싶다고 해서 아재출동.





서로 닿지않게 이상한 상자에 담아 물물교환을 하는데 결국 서로 안닿을수가 없는거 아닌가..?


 



원래 정크를 좋아하기도하지만 ㅋ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이다.





어휴 감튀는 왜이렇게 맛있냐... 엉엉...


 




한국에서 영어는 꽤 한다고 자만했는데 미국에 와서 놀란거 하나.

햄버거 = 샌드위치라고 부름.


 

10여년전 전에 디씨에서 어떤 유학생?인듯 유저가 햄버거는 샌드위치라고 안부른다고 해서 논쟁이 붙었다가 결국 저쪽이 정신승리하고 사라짐.

그런 영어단어가 하나 더 있는데 뭐였더라.. 암튼 쿠폰으로사면 너무 싸다.. ^^ (저 세트가 $5 = 약 6천원)



 

뉴욕주 록다운기간중 잔디깍기등 정원관리업은 Essential business가 아니라고 분류됬다가 다시 번복이 되서 비상기간중에도 일을 할수있게됬다.

이 논리에 따라 정원관리기계의 수리센터도 영업을 할수있게됬다. 모두들 생사의 기로에서 고생들이다. 이상태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전미 70%가 실업을 하게 되는 계산이 나온다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개선될 기미가 전혀 없다는게 큰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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