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이 온 당일, 직장근처의 호텔에서 묵었다.
시간이 저녁 7시정도이어서 같은건물에 있는 FRIDAYS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아이패드안에 있는 사월이의 고양이가 냐옹냐옹 시끄럽다.
밥먹이고, 화장실 보내고... ( --)
우리동네 FRIDAYS는 참 맛있는데 이렇게 맛없는 FRIDAYS는 처음이다.
호텔 체크인하고 잉여아저씨 입실.
거실,
그리고 침실.
습관이 안되서 신발벗고들어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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