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잔디밭의 민들래박멸

뉴욕낚시꾼 2014. 4. 28. 09:59


민들래는 이쁘지만 실은 지독한 잡초다.

해마다 아무리 정리를 해도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오는데 정말로 두통거리다.

 

민들래는 크개 두가지의 민들래가 있다.

그중하나가 어디에서나 흔히 접하는 민들래: 

"키다리ㅅㅂ민들래" 

학명은 Dandelion fuckarious sp. long sibalama 



다른하나는 난쟁이 ㅅㅂ민들래.

학명은 Dandelion fuckarious sp. fucking dwarf sibalama. 



이 키작은 민들래는 줄기도 질기고 잔디하고 키가 같기때문에 노란꽃이 안달리면 눈에 잘 띄이질 않는다. 



놀라운건 영하 10몇도 아하로 내려가도 살아있다는것... 이건 약 2년생정도 된것같다. 

이놈들은 문어발처럼 잎파리를 사방팔방으로 뻗어내어 

주위의 잔디를 죽이기 때문에 보이는 속속 방법해야한다.  



99% 박멸.



우리집 잔디밭이 동네최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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