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락커룸에 들어가니까 다들부츠신고 왔네요... ^^;;
제것하고 다른하나는 팀버랜드, 두개는 영의정부츠, 하나는 잘 모르는 신발입니다.
이날은 8:30분 출근인데 30분 일찍왔어요. 일찍반은 일하러 갔는지 책상에는 아무도 없군요.
맨날 헐레벌떡 지각하는 동료들은 참 이해가 안갑니다. 조금만 일찍가면 이렇게 편한데... ^^
책상위는 간식이 점령했네요. 저 간식을 하루에 다 먹어치우다니... ㅎㅎ
앞자리에 앉은 동료에게 매일 과자하나를 줍니다.
칸막이위에 얹어두면 Is this from you? 하고 물어봅니다.
제가 그냥 싱긋하면 친구도 싱긋하고 뜯어먹어요.
임신3개월. 아이가 안들어서서 요즘 이삼년동안 맘고생을 하던데
그런건 어떻게 조언을 해줄수도 없는거고... ^^;; 요즘 매일 행복한 얼굴입니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료들 실내화 처음본날... ^^ (0) | 2014.02.27 |
---|---|
사람들이 잘 모르는 Macy's 옆문 공사전과 공사후... 수정판. (0) | 2014.02.20 |
전 구간 연착 혹은 취소... (0) | 2014.02.14 |
생각이 안납니다... ^^;; (0) | 2014.02.13 |
사람들이 잘 모르는 Macy's 옆문 공사전과 공사후... (0) | 2014.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