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던가 대딩때 핫도그가 폭팔적인 인기였지요. 한개에 100원인가 했었어요.
쇼트닝에 튀겨나온 뜨끈한 핫도그에 케찹뿌려먹으면 우왕굳.
미국에서는 Corn Dog (콘덕) 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꽤 살았는데 한국처럼 만들어파는가게는 본적이 없네요.
자판기에서 한번 봤고, 슈퍼에가면 냉동코너에 있어요.
전에 보니까 독일사는 순덕이네는 작은 후랭크쏘세지로 만들어 먹던데... ^^;;
이런모양이예요. 비쥬얼은 비슷하지요? 이건 슈퍼에서 사온거예요.
그러나 미국에서 핫도그하면 거의 100% 이걸로 통합니다.
미국에서 지역마다 핫도그스타일이 많이 다른데 이건 뉴욕이예요.
뉴욕스타일은 크게 두가지로 바뀌는데 쏘세지에 토마토소스로 달달하게 조리한 양파를 토핑해서 먹거나
이렇게 물에 삶은쏘세지를 사워크라우트 (양배추절임) 하고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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