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함박눈이 오던날,
동료가 출근길에 코코아 (Hot Chocolate)하고 던킨 먼치킨을 사왔어요.
요 통은 10 oz컵에 꽉꽉넣으면 10컵분이 들어가는통입니다. 보온기능도 있어요.
먼치킨은 도넛을 만들고 그 구멍에서 나온 둥근 밀가루로 만든거인줄 알았는데
실은 도너츠의 부산물이 아니고 따로 만든다는 이야기가 주력입니다. ㅎㅎ
몸에 안좋은건 왜 다 맛있는겁니까.
이건 누가 집에서 아이들이 진져브래드만들고 남은걸 가져왔어요.
이건 사식으로 누가 돌린거.
조금 비싼편인데 그만큼 맛있어요.
아마 90% 설탕으로 만든듯 달기도 ㄷㄷㄷ 답니다. ^^
버터등 유지방이 많이들어간거라서
작은거 하나만 야곰야곰 아껴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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