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소에 전화는 거의 안하는 편인데 어쩌다 가끔 전화를 할때면
버릇이 머리따로 입따로 손따로 ㅋㅋ 무의식적으로 계속 뭔가를 끄적끄적 의미불명의 그림을 그립니다.
어느날 아들이 와~~ 이게 뭐야? 하고 관심을 보이더군요.
응.. 아빠도 몰라... 이게 뭐냐? ㅋㅋㅋ
며칠후에 책상위에서 발견한 초1 아들의 낙서.
안물어봤는데 아마 로보트같아요. ^^
얘는 머릿속에 로보트밖에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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