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애엄마하고 어제 출국하고 저는 내일모래 출발합니다.
사월이는 아빠하고 떨어지기 싫다고 눈물을 뚝뚝흘리더니
종이를 반으로 잘라서 카드를 씁니다.
아빠도 자기한테 카드를 쓰라네요. 보고싶을때 본다고...
I love you dad... 어쩌구 써있어요.
저 카드는 지금 책상위에 있는데 사월이가 그리워... ㅠㅠ
3일후면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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