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으로 하면 Cabage Roll 혹은 Stuffed Cabage, 일본식으로하면 롤캬베츠. 이건 서양식에 가까운것 같다.
은근하게 푹~ 고아서 젓가락으로도 잘라진다.
속은 덤덤하게 양념한 돼지고기. 국물이 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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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와 중국당면이 들어간 샐러드.
식초와 참기름맛의 달콤새큼한 소스에 살짝 데친 숙주와 오이채가 들어가서 식감이 즐겁다.
저 중국당면은 우리당면보다 반정도 가늘고 소스에 금방 불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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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볼 스파게티
위에 얹은건 진미채
아니구 채썬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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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싸간 점심.
크로아상 하나, 후지사과 하나, 귤두개 (두개중 하나는 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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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굴러다니던 고1 (한국중3) 아들의 그림.
그림 잘그리는건 엄마 닮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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