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인디언 (아파치 아님) 레스토랑에서 커리를 테이크아웃해왔다.
Lamb Curry 와 치킨커리 + 치킨 마살라 (노리끼리, 크리미한 커리일종)
3종을 시켜서 넷이 먹었는데 조금 남는다.
애들이 어릴땐 두개 시키면 넷이서 넉넉했었다. ^^;;
윗사진은 양고기 커리
돌아오는 차안에서 흔들렸는지 버터가...
아래는 키친커리 ㅋ
길쭉이 라이스는 같이 달려오고 난(Naan)은 추가로 돈을 내라한다.
샐러드도 한대접 만들어서 강제섭취
■
어느날 집에서 만들어먹은 돼지고기카레 + 매운 기름으로 액센트.
난 늘 소고기카레만 먹어오다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집사람이 만든 돼지고기카레를 먹고 충격을 받았다.
그것도 먹다보니 익숙해진다.
다시한번
밥하고 먹으면 카레, 라이스하고 먹으면 커리.
■
이건 카레는 아니고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오므라이스같기도하고...
반숙계란을 덮어서 데미그라소스 (Demi-glace sauce)와 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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