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구이와 꽈리고추, 단호박 볶음.
꽈리고추는 후라이판에 볶은후 발사막 비네가로 무침.
우리집 텃밭에서 키운 할라페뇨와 매운고추는 참 잘랐는데
꽈리고추는 비실거리더니 잘 안자라다가 그후에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다.
달달한 단 호박.
단호박도 심어볼까 했지만 예전에 호박을 심었을때의 경험으로
이런건 새하고 다람쥐가 파먹어서 잘된적이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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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연근초절이와 함바그 (함박스테이크)
소스는 집에서 이것 저것 섞어서 만든것.
씹으면 아삭하고 상큼한 연근은 정말 축복받은 음식이다.
같이먹은
파마잔가루와 그루통을 듬뿍올린 샐러드 with 랜치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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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자반고등어구이, 무채 사라다와 중국야채를 계란과 볶은거 + 낫또
개인접시에 덜어서... ^^
낫또는 김치와 잘 어울린다.
곤약도 있네.
슴슴자반고등어는 무우를 강판에 갈은것과 먹음.
쌀은 특등급 맥아현미.
도정을 많이해서 현미의 꺼끌한맛이 없다.
어떻게 맥아를 남기고 도정을 했는지 기술도 참 많이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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